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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큐라티스-ITRC, 결핵백신 연구 협력 MOU 체결
 
ITRC 200 2020-09-23

국민보건 향상과 국제적 결핵 퇴치 기여 목표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큐라티스는 (재)국제결핵연구소(ITRC)와 결핵백신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며 상호 연구협력을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연구과제 ▲공동 학술활동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인력의 교류, 연구시설 공유 등 적극적으로 협력 연구를 수행하기로 협의했다.
 
22일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이사, 국제결핵연구소 송선대 이사장, 조상래 소장을 비롯한 연구진 및 대한결핵협회 김천태 결핵연구원장이 참석했다.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 결핵백신(QTP101)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각각 성인용 2a상과 청소년용 1상 임상시험을 마무리 중이다. 국내 임상 종료가 예상되는 2020년 하반기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결핵 발병 국가에서 글로벌 후기 임상시험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존 기술보다 진보된 신규 특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결핵 백신 이외에도 세포치료제와 다양한 치료제 영역으로 적용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다제내성균(MRSA)을 치료하는 PNA 기반 신개념 항생제 등 다양한 질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큐라티스의 결핵백신 연구과제는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국내 정부기관 및 제약바이오기업이 공동 출자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인 라이트펀드(RIGHT Fund)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주관연구기관인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 큐라티스의 국제적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RIGHT Fund의 연구 지원을 통해 기존의 BCG에 면역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재조합 BCG와 차세대 BCG boost 백신인 QTP102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결핵방어효과를 가진 prime-boost 패키지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국제결핵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유럽 H2020프로그램의 하나인 차세대 결핵백신개발을 위한 TBVAC2020컨소시엄에 참여해 결핵백신의 방어면역지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BCG백신의 생산기술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BCG백신의 피내접종방법의 개선을 위한 임상 연구를 수행했으며, 최근 결핵균항원의 효과적인 전달과 새로운 면역증강제 발굴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연구협력을 통한 다제내성결핵의 치료 및 진단법 개선과 결핵퇴치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미국 NIH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리네졸리드의 임상연구결과와 광범위내성결핵의 신속 분자진단법 연구결과를 2012년과 2017년도에 NEJM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기술력과 국제적 네트워크, 생물자원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큐라티스와 국제결핵연구소는 양 기관의 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해 결핵백신 임상 및 기초 연구, 결핵 전문가들의 활발한 인력 교류 등을 통해 결핵백신 개발에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큐라티스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QTP101)의 후기 임상시험의 원활한 수행과 새로운 차세대 결핵백신 파이프라인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결핵백신 개발 기술력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결핵백신 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스펙테이터] 큐라티스-국제결핵연구소, 결핵백신 개발 MOU 체결
[이데일리] 큐라티스,국제결핵연구소와 결핵백신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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